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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엘라 폰델

국적         스웨덴

나이         26세

cm·kg    158cm, 41kg

피험자

 

어떤 연구에 참여 또는 동원됨으로써 학술적 공헌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사람. 의학, 약학,

생물학 실험에 참여하는 이를 피험자라 일컫는다. 해당 분야에서

학술적으로 일컫는 용어로는 subject.

 

현대 의학의 보루. 약학의 희망. 생물학의 은총. 모두 그를 일컫던 말이다. 약물에 한해서라면

비정상적으로 빠른 수용력과 민감도.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한순간 죽음에 다다를 정도가

아니라면 금방 회복해버리고 마는 비정상적인 신체구조가 그의 재능이다.

 

약물 임상 시험의 과정중 Phase 4, 사후 관리를 제외하면 사전 시험부터 Phase 3 까지의

모든 과정을 그 한명으로 단숨에 압축할 수 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약물 효용성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게 반응하는 몸과, 모든 경우에 수에 대한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을만큼

민감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 또한, 부작용으로 인한 부차적인 문제까지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는 그이기에 수많은 사람에게 생동성 시험이나, 임상 시험을 거치는 것보다

수십배는 빠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가 그의 재능에 대해 깨닫게 된 것은 12살. 당시 의학기술로도 치료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난치병에 걸려있었으나, 한 제약회사의 임상 시험 제의를 받은 후 단 삼일만에, 씻은 듯

병이 나았다. 당시 제약회사에서는 엄청난 신약을 개발했다며 대서특필 되었으나, 타인에게는

아주 느린 효과만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이후 의료계에서 주목 받게된 엘라 폰델.

처음엔 그의 몸에 대해 가정뿐인 상태라 진행되는 시험에 대해 뭇 의료인들의 지탄을 받았으나,

그의 사례가 원체 이례적인 덕에 몇 가지 임상 시험을 통해 그의 재능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현재까지 약 9년간 시험에 매달려왔다. 생동성 시험에 참여할때도 있었으나 주로

참여한 것은 부작용과 효능 확인이 시급한 임상 시험. 그로 인해 개발되어 시판된 의약품의

종류만 해도 백여종이 넘는다. 개중 가장 뛰어난 효과를 보였던 것은 항암제, 혈우병,

여타 불치병으로 불리던 여러 병들의 진행을 완화시켜 난치병 수준으로 끌어내린 것들.

평균적으로 약물 시험에 일주일, 부작용 확인 및 수복에 한달이 안 되는 시간동안 해결이

가능한 그의 재능 덕분에 거쳐간 약물만 해도 수백종이 넘어가지만, 효능이 생각보다

느리다던가 부작용이 심각하다는 이유로 고사된 몇백종을 제외하고도

백여종이 넘는 약품의 출시를 가능케했다.

Ella Fondell

Ella Fond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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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별로

못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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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험자의 네레이드

스탯

1     

지능2   

관찰5      

 

​운2      

정신력5      

엘라 비설전신.png
@hawari_comm님 커미션

가린 오른쪽 눈은 25살, 임상시험에 참여했던

약으로 인해 충혈되어있다. 충혈보다는

흰자위가 붉은색으로 물든 것에 가깝지만.

조금씩 옅어지는 중.

 

왼팔에는 꼬집고, 긁어 생긴 손톱자국과

손목 아랫 부근에 가로 줄이 옅게

두어개 새겨져있다.

이 역시 최근에 생긴 흉터들.

 

가디건과 신발은 반년 전쯤 부모님이 선물해준 것. 엘라가 색이 없는 옷을 입으면 더… 아파보인다는

이유에서였다. 부모님에게 받은 것이라는 이유로

꼬박꼬박 입는중. 아무래도, 그들에게서 받은

애정이 전부였으므로. 오른쪽 발목의 밴드는

말 그대로 패션 아이템. 별다른 효용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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